코로나19 의료진 대상으로 실시한 힐링승마 현장.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코로나19 의료진 대상으로 실시한 힐링승마 현장.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하반기 힐링승마 지원사업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힐링승마 지원사업은 사회공익 직군들에게 승마체험을 제공해 스트레스와 트라우마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사회는 상반기 소방청, 해양경찰, 방역본부 등에서 8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진행했다. 일반국민 대상으로도 1000여 명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법무부 보호관찰직, 한국생명희망재단 자살 유가족, 범죄피해자 지원 연합회 등을 신규 대상으로 선정해 힐링승마 초급 과정을 시행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