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VIXX)의 막내 혁(HYUK)이 신곡 'Stay for me (Feat.서인국)(스테이 포 미)'를 선보인다.
아련한 느낌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Stay for me (Feat.서인국)(스테이 포 미)'는 혁이 지난 2020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동백꽃'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지난 6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로 홀로서기를 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혁은 이번 곡의 프로듀서를 맡아 전반적인 음악 작업을 진두지휘한 것은 물론,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과거 같은 회사 소속으로 혁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피처링으로 함께한다.
혁과 서인국의 특급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곡 'Stay for me (Feat.서인국)(스테이 포 미)'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