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7일(이하 현지 시각)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각각 5주, 2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 최고 순위 20위를 기록했던 '애프터 라이크'는 최신 차트에서 47위를 기록하며 5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는 최고 순위 9위에 랭크된 바 있는 '애프터 라이크'가 26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고, 최고 순위 10위 기록을 달성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던 '러브 다이브'가 (미국 제외 / 최고 순위 10위)127위에 랭크, 25주째 차트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아이브는 빌보드 '히트 오브 더 월드(HITS OF THE WORLD)' 6개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프터 라이크'로 한국 3위, 싱가포르 9위, 대만 11위, 일본 17위, 말레이시아 18위, 홍콩 24위에 랭크됐으며, '러브 다이브'로 한국 7위, 일본 74위를 기록했다. 데뷔곡 '일레븐(ELEVEN)' 역시 한국 차트 19위를 기록하며 발매한 싱글 앨범 타이틀곡 모두가 각종 차트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 달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애프터 라이크' 공식 활동 종료 후 각종 축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올해만 음악방송 통산 34관왕이라는 기록을 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