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출신’ 동현, IHQ 재계약 [공식]

입력 2022-10-0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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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출신’ 동현, IHQ 재계약 [공식]

배우 동현이 IHQ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1년 그룹 보이프렌드(現 BF)로 데뷔한 동현은 2019년 IHQ와 계약 이후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는 뮤지컬 '쓰릴미', '비더슈탄트', '테레즈 라캥'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영화 '인싸' 주연을 맡기도 했다. '채널 IHQ'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에서도 맹활약했다.

동현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변함없이 든든한 파트너가 돼 준 IHQ이기에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라며 "향후 서로에게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IHQ에는 동현을 비롯해 배우 장혁, 김혜윤, 진이한, 코미디언 황제성과 이수지, 가수 박미경, 양파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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