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존 부스를 열고 초슬림 글로벌 No.1 ‘에쎄(ESSE)’를 비롯해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각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해외 면세시장에 선보이는 중이다. 미팅룸을 운영해 글로벌 유통사를 비롯한 국내외 면세업체와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특히 제품과 브랜드 홍보를 넘어 기업 경영 성과와 ‘혁신’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파트너사 인지도 제고를 위해 혁신기술과 차별화 신제품을 소개하는 체험존을 운영하는 한편,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글로벌 사업 위상과 환경경영 체계인 ‘그린 임팩트’ 확산 등 ESG경영 성과도 영상으로 선보인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