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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철벽’ 김민재, 수비 짝꿍 라흐마니 공백 지우고 나폴리의 9연승 이끈다

-원정 3연전에서 득점 없었던 손흥민, 홈팬들 앞에서 챔스 첫 골 도전!… SPOTV NOW 생중계

오는 13일 새벽, 김민재와 손흥민이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 조별리그 4차전 연속 출격을 앞두고 있다.

‘8연승’ 나폴리의 수비 핵심인 김민재는 아약스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 짓고자 한다. 또 10월 펼쳐진 원정 3경기에서 득점이 없었던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챔스 마수걸이 골에 도전한다.

챔스 3연승으로 A조 1위에 올라 있는 김민재의 나폴리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리버풀과 아약스를 제치고 16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게 된다.

지난 3경기에서 모두 풀타임 활약한 김민재는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추며 단 2실점만을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라흐마니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레오 외스티고르와 주앙 제주스 중 한 선수가 김민재와 짝을 이룰 예정이다.

짝꿍이 바뀐 김민재가 월드컵에서 맞붙을 모하메드 쿠두스(가나 대표팀)를 필두로 한 아약스의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낼지 주목된다.

손흥민은 이번 챔스 첫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레스터 시티전 해트트릭과 A매치 연속 골로 뜨겁게 9월을 마쳤지만 10월 3경기에서 침묵했다.

약 한 달 만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홈 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승점 4점으로 D조 2위에 위치한 토트넘이 선두 스포르팅(6점)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홈경기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토트넘이 최근 원정 3연전에서 부진한 공격력으로 고전한 만큼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폭발적인 득점력이 나올 필요가 있다.

나폴리 대 아약스 경기는 13일 새벽 1시 45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새벽 4시 킥오프 예정인 토트넘 대 프랑크푸르트 경기 역시 같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