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이 돌아왔다“ 화담숲 ‘2022년 가을 단풍축제’ 개막

입력 2022-10-13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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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1월13일까지, 예약 통한 입장정원제
수도권 단풍명소, 내장단풍 등 400여 단풍 절경
화담숲 가을 절경 담은 사진·영상 공모전도 진행
경기도 광주 화담숲이 15일부터 11월13일까지 ‘2022년 가을 단풍축제’를 진행한다.

화담숲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된 수도권 단풍 명소다. 내장단풍, 애기단풍, 산단풍, 고로쇠, 복자기 등 400여 단풍들이 있어 저마다의 다양한 붉은 빛을 내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화담숲은 올해 여유롭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축제 기간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하여 입장 정원제로 운영한다. 관람객은 사전에 예약한 회차 시간에 맞춰 입장이 가능하다.

‘가을 단풍축제’를 기념해 ‘붉게 물든 화담숲의 가을 정취’라는 주제로 사진과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접수 기간은 24일부터 11월13일까지다. 화담숲의 가을 단풍 장관을 촬영해 화담숲 홈페이지 지원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11월 23일 우수작을 선정해 LG전자의 공기청정팬, 식물재배기,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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