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임직원 봉사단 ‘한국마사회엔젤스’는 13일 용인 유기동물 보호소 ‘레인보우쉼터’를 찾아 돌봄 봉사를 실시했다. 유기동물 봉사활동은 임직원 봉사단의 희망에 따라 올해 한국마사회에서 새로 시작한 봉사활동으로 8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20여명의 봉사단은 견사 청소, 배식, 산책 등을 했고 한국마사회에서 준비한 프리미엄 사료도 전달했다. 마사회는 11월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