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측 “11월 결혼, ♥예비신랑=비연예인” [공식]

입력 2022-10-17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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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성희가 결혼한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동아닷컴에 “고성희가 11월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한다.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불필요한 추측은 자제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고성희는 영화 ‘롤러코스터’, ‘어쩌다, 결혼’, ‘해피 뉴 이어’,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 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슈츠’, ‘바람과 구름과 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니TV 오리지널 ‘가우스전자’에 출연 중이다.
또한, 고성희 부친은 외교관 출신 고재남 씨다. 고재남은 미국 미주리대학교 정치학 박사로 외교부 국립외교원에서 재직, 현재 유라시아정책연구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고성희는 유년 시절을 해외에서 보내며 영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하다. 비활동기에는 미국에서 체류하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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