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7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선천적인 요인이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활과 자립을 돕고자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약 600명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가족분들이 건강한 이동권을 보장받고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쌓아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한국사회를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