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게임 ‘크로스파이어:리전’ 내달 8일 출시

입력 2022-11-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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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캐나다 소재 블랙버드 인터렉티브(BBI)가 개발하고 독일의 코흐 미디어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을 12월 8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지적재산권(IP)인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해 개발한 PC 실시간전략(RTS) 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인 거대 군사기업과 테러리스트들 간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진영 승리를 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게임에는 총 9명의 지휘관과 66개 유닛, 15개 미션이 등장한다. 캠페인 외에도 협동방어 모드인 ‘썬더스트라이크 작전’, 협동공격 모드인 ‘노스사이드 작전’, 아케이드 모드 ‘브롤’, ‘배틀라인’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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