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스릴러 ‘올빼미’, 누적 100만 돌파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2-01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해진과 류준열이 주연한 사극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 8일째인 11월 30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뉴(NEW)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결과에 따르면 11월 23일 개봉한 영화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 98만9709명을 모았고, 이날 오전 1만1000여 명을 추가로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 사극 ‘왕의 남자’ 조감독 출신인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 ‘올빼미’는 밤에만 눈이 보이는 침술사(류준열)가 궁궐 내의원에 들어간 후 우연히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