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벨리토끼의 당근농장’ 팝업스토어 운영

입력 2022-12-29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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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토끼의 당근농장’ 팝업스토어. 사진제공 l 롯데홈쇼핑

‘벨리토끼의 당근농장’ 팝업스토어. 사진제공 l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내년 1월 11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벨리토끼의 당근농장’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23 계묘년을 맞아 토끼로 변신한 벨리곰이 고객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총 330㎡ 규모로 토끼 코스튬을 착용한 3m 크기의 벨리곰 조형물 2개, 2m 조형물 5개로 구성한 포토존, 새해 벨리곰 굿즈 신상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벨리곰 엽서에 새해 소망을 적어 보는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새해에는 벨리곰과 함께 재밌는 스토리를 풀어갈 친구들을 공개하는 등 세계관을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재겸 롯데홈쇼핑 신임 대표가 28일 사내 온라인 송년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새로운 기회가 왔을 때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탄한 기본기를 중심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회사를 만들 것”이라며 “경직된 문화를 타파하고, 유연하게 협력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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