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코요태가 ‘2022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국민 그룹’의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코요태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BC ‘2022 MBC 가요대제전’(이하 ‘가요대제전’)에서 2022년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걸그룹 클라씨(CLASS:y)와 장성규가 먼저 코요태의 히트곡 ‘비몽’ 무대를 꾸몄으며 코요태는 ‘순정’으로 무대에 올라 8090세대에게 추억의 무대를 선물했다.
코요태가 최근 신곡 발매부터 단독 콘서트 등 아이돌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마지막 공연으로 2023년을 힘차게 열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