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신동희·38)이 연습생 출신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중이다. 1일 소속사 SJ레이블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일각에서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예정에 없다”며 부인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신동은 돋보이는 끼와 입담을 과시하며 ‘예능돌’로 맹활약해 왔다. 현재 JTBC ‘아는 형님’, ‘버디보이즈’, STATV ‘아이돌리그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