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출시

입력 2023-01-04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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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를 선보였다.

디카페인 원두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포함해 에스프레소 샷으로 제조할 수 있는 모든 음료에 활용된다. 카페인을 90% 이상 제거해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 및 임신·수유 중인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친환경 공법을 이용해 카페인을 제거했고, 콜롬비아 싱글 원두를 사용해 풍부한 향미와 진한 단맛을 중심으로 긴 여운의 밸런스를 갖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과 점주의 마음으로, 다시뛰자 2023’을 선포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치열해진 커피시장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들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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