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괌 여행서 사망할 뻔…에피소드 진실일까 (아는 형님)

입력 2023-01-21 09: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미선이 괌 여행 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아는 누님’들과 함께하는 설날 특집으로 꾸려진다.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오마이걸 유아, 미미, 비비지 은하, 신비, 홍지윤은 형님들과 함께 다시 한번 가족 콩트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아는 누님’들은 형님들을 쥐락펴락하는 화끈한 입담뿐만 아니라 고도의 심리전을 요하는 게임 대결까지 다양하게 활약하며 풍성한 웃음을 만들어낸다.

특히 진실 에피소드를 말한 사람을 지목해내는 ‘진실 혹은 거짓’ 게임에서 박미선은 괌 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박미선은 “친구들과 함께 괌에 놀러 갔다가 호텔 수영장에 빠져 큰일이 날 뻔했다”라며, 수영장 밖에서 지켜보고 있던 외국인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미선의 아찔한 괌 여행 에피소드는 진실일까.
그런 가운데 조혜련은 약 20년 전 강호동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김지민은 언니에게 빌린 명품 시계의 행방에 대한 이야기를, 홍지윤은 행사 무대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다.

방송은 21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