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역습 기회에서 잭 그릴리시에게 볼을 빼앗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이른바 ‘에이징 커브’에 들어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세가 된 그의 운동 능력이 저하되면서 기량 또한 하략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20일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에 2-4로 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경기 분석기사에서 토트넘 패배의 주된 요인으로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손흥민의 부진을 지적했다.
손흥민에 관한 부분을 들여다보면, 매체는 손흥민의 부진이 심적 동요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신체 노쇠화로 인해 쇠퇴기에 접어들었음을 이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드러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해리 케인은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그의 공격 파트너 손흥민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해버린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전반 24분 역습상황에서 손흥민이 맨시티 잭 그릴리시에게 볼을 빼앗긴 장면을 조명했다.
터치가 투박했고, 예전 같으면 폭발적인 스피드로 그릴리시의 태클을 피해 적진으로 파고들었을 텐데, 그런 민첩함을 더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체는 손흥민의 정교하지 못 한 볼 터치를 문제 삼았다. 프리미어리그 수준에서 그 누구도 하지 않는 추가적인 터치를 해야 공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는 것.
또한 본능적인 움직임이 사라지고 생각이 많아진 것처럼 보인다고도 했다.
매체는 토트넘에서 성과를 낸 손흥민이 컨디션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권리를 부여받았다고 느끼겠지만 콘테 감독 처지에선 주전 측면 공격수 손흥민의 존재가 방해가 되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이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지난 시즌에 비해 존재감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의 부진 원인이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 38라운드 체제인 EPL 2022~2023시즌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손흥민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 시간은 아직 충분하다. 시즌이 끝난 후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아직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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