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곳을 오냐“…역대급 멘붕+ 단체 분노 폭발한 사연(돌싱포맨)

입력 2023-01-24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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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이 신혼여행과 가족여행의 성지인 괌으로 첫 해외 여행을 떠난다.

괌에 도착한 ‘돌싱포맨’은 ‘새혼 프로젝트’라는 명목 하에 첫 번째 장소로 이동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장소에 도착한 ‘돌싱포맨’은 ”시작부터 왜 이런 곳을 오냐“ 라며 단체 멘붕에 빠지는가 하면 역대급 분노를 참지 못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들의 새혼 프로젝트 여행 가이드로는 김용명과 장동민이 투입됐다. ‘돌싱포맨’은 김용명과 장동민을 따라 괌에서 유명한 맛집을 찾았는데, 이들은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인 장동민과 개그계 대표 사랑꾼 김용명의 아내 자랑에 ”잘살고 있는 게 희한하다“라며 질투 폭발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랑이 고픈 ‘돌싱포맨’과 사랑이 넘치는 유부남들은 대화 내내 극과 극 대비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행복과 낭만이 넘치는 괌에서 ‘돌싱포맨’은 가는 곳마다 위기를 맞는가 하면, 역대급 설렘과 불행이 범벅되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돌싱포맨’의 새혼 프로젝트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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