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플랑 ‘동해 심층 보습 크림’ 출시

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동해 심층 보습 크림’(사진)을 내놓았다.

강원도 고성 앞 바다 수심 605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를 주 원료로 사용했다. 해양심층수 52.4%를 함유해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건조한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준다. 해양심층수 외에 전남 완도산 미역 추출물과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보습을 채워주며,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의 복합 보습 작용으로 무너지지 않는 보습 장벽을 세워준다. 깊은 보습 개선과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에 대한 임상을 완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동해 심층 보습 라인은 고객의 건성피부를 위한 보습라인 출시 요청에 의해 탄생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산 원료의 우수성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