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LG 트윈스
LG는 내달 1일부터 3월 6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염경엽 감독 및 코칭스태프 19명과 주장 오지환을 비롯한 선수 43명이 참가한다.
LG는 캠프기간 중 WBC 대표팀(2.26), LA 다저스(3.1) 등과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오지환, 정우영, 김윤식, 강효종은 지난 21일에 먼저 출국해 애리조나에서 자율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