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열도까지 권모술수 소문났나? 주종혁 팬미팅 개최 [공식]

입력 2023-01-26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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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종혁이 해외 팬들과 만난다.

주종혁의 첫 팬미팅 ‘JOO JONGHYUK JAPAN FANMEETING 2023’이 2월 4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다.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종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라 불리는 변호사 ‘권민우’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덕분에 크게 주목받으며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어워즈’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일본에서 직접 팬미팅을 열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토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일본 팬미팅 이후 국내 팬미팅도 따로 준비 중이라는 BH엔터테인먼트 설명이다.
주종혁은 “데뷔 이후 처음이자, 생애 첫 팬미팅을 열게 되어 감개무량한 마음이다. 지난 한 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사랑해주고 나 주종혁을 애정해준 팬 여러분 덕분이다. 팬미팅 때까지 많이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종혁은 2015년 독립영화 ‘몽마’로 데뷔해 ‘우리 안의 그들’, ‘기일’, ‘영 피플 인 코리아’, ‘전기기능사’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D.P.’, 드라마 ‘해피니스’, ‘유미의 세포들’ 시즌1, 2, KBS 2TV 단막극 ‘아쉬탕가를 아시나요’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차기작으로 장건재 감독의 영화 ‘한국이 싫어서’ 주연 발탁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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