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스타’ 고호정·주성혁, 네버다이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23-01-26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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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정(왼쪽), 주성혁. 사진제공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웹드라마 ‘초코밀크쉐이크’의 주역인 배우 고호정, 주성혁이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고호정, 주성혁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이들이 마음껏 역량을 뽐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고호정은 아이돌그룹 핫샷과 유앤비 멤버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25일 공개돼 총 조회수 2000만뷰를 넘긴 웹드라마 ‘초코밀크쉐이크’를 주연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도 팬덤을 구축했다.

신예인 주성혁 또한 ‘초코밀크쉐이크’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드라마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고호정과 함께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들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기우, 한채아, 신소율, 배우희, 김산호, 김사권, 정주연, 김예은, 춘식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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