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필리핀 진출…현지 매체 출연

입력 2023-01-31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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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밀라그로

가수 영탁이 필리핀에 진출한다.

31일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영탁이 오는 2월 6일 현지 프로모션 일정 소화를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영탁은 2월 6일, 7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런스와 방송 출연,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일정 중 영탁은 온라인과 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필리핀 인기 프로그램 ‘It's Showtime’과 ‘URANG HIRIT’ 등에 출연하여 히트곡 무대를 펼치며, MC와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탁은 현지 각종 매체와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지 TV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앞서 영탁은 지난 12월 인도네시아로 출국하여 현지 콘서트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와 지상파 TV쇼 ‘BROWNIS TTV’에 출연해 활약을 했다.

영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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