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대학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 설치된 초대형 고사양 비디오월. 사진제공 |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 “다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육환경 조성”
광주여자대학교가 대학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 호남권 대학교 중 최초로 초대형 고사양 비디오월을 설치했다.31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본 국제회의장은 각종 교내외 주요 행사 및 학회, 강의, 세미나, 컨퍼런스, 워크숍, 심포지엄 등에 자주 사용되는 공간이며 수용인원은 350석 내외이다.
가로 6,052mm, 세로 3,400mm 크기의 초대형 LG전자 비디오월은 0.44mm 초슬림 even bezel로 높은 시야각(H x V : 178 x 178)과 스마트 캘리브레이션 기술력이 영상 이미지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LG IPS 패널 기술을 통해 많은 인원이 시청할 시에도 왜곡 없는 색상, 끊김 없는 화면, 유연한 컨텐츠의 생성으로 각기 다른 4개의 동영상을 동시에 제공 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메뉴 구조로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이선재 총장은 “광주여대는 다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동적 콘텐츠를 생동감과 뛰어난 몰입감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첨단 스마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광주)|양은주 기자 yejoo2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