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로듀서’ 피독, 5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0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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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독. 사진제공|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인 작곡가 피독(강효원)이 5년 연속 국내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에 따르면 피독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9회 콤카(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중 부문 작사와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저작권대상은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피독은 2019년 이후 5년 연속 대중음악 부문 작사·작곡 분야 동시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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