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송은이표 고수김치 맛 본 반응은? (전참시)

입력 2023-03-04 14: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가 신사옥들이 파티를 열었다.

4일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237회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들이를 기념해 이영자, 전현무, 이국주, 유병재, 송 실장과 함께한 유쾌한 먹방 파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와 매니저가 요리고수 김숙의 도움을 받아 스페셜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들은 SNS에서 핫한 스노우 보드 요리부터 파스타, 알탕,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미슐랭급 플레이팅까지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참견인들은 첫 번째 음식을 모두 비우고, 다음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자체 BGM을 깔아 ‘음식 서바이벌’ 분위기를 조성하는 재치를 발휘하기도 한다고.

또 이국주는 이영자와 환상의 호흡으로 '먹포먼스'를 펼친다. 이때, 음식을 눈앞에 두고 이국주를 멈칫하게 만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데.

웃고 떠드는 것도 잠시, 송은이와 매니저는 대망의 고수김치를 이영자 앞에 내놓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4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