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오늘(8일) 첫 공판 열린다[DA:투데이]

입력 2023-03-08 07: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의 첫 공판이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은 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의 1차 공판을 진행한다. 사고 당시 동승했던 A 씨도 함께 기소됐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운전면허 취소 수치를 넘어서는 수준이었다.

사건 이후 김새론은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고, 넷플릭스 ‘사냥개들’ 촬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