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완전체로 ‘놀면 뭐하니?’에 출격한다. 유재석이 자신의 최애돌을 틴탑으로 밝힌 바 있어 이들의 만남이 더욱 이목을 끈다.

동아닷컴 취재에 따르면 틴탑(창조, 니엘, 천지, 리키, 캡)은 9일 ‘놀면 뭐하니?’ 녹화에 참여한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유병재, 양세형, 조세호, 남창희, 황광희와 함께 틴탑의 ‘투 유(To You)’로 안무 연습을 했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은 바. 틴탑이 직접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멤버들을 만난다.

지난 주 ‘놀면 뭐하니?’ 방송 이후 틴탑과 멤버들이 만났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쇄도해, 이번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높인다.

‘놀면 뭐하니?’의 ‘땡처리 엔터’ 특집의 일환으로 뭉친 보이그룹이 ‘투 유’로 안무를 선보일 예정, 틴탑이 이들의 안무 선생님으로 변신할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