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SNS 캡처

탑 SNS 캡처


패션 뉴스 SNS 캡처

패션 뉴스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지드래곤이 탑의 13년 만 솔로 컴백에 ‘좋아요’를 눌렀다.

3일 한 패션 뉴스 SNS에는 탑의 신곡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수트를 입고 칵테일을 든 채 날 선 눈빛을 보내는 모습으로 첫 정규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 발매를 예고하는 장면으로 추정됐다.

해당 게시물에 지드래곤이 ‘좋아요’를 누르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드래곤과 탑은 빅뱅으로 함께 활동했던 사이. 현재 팀을 떠난 탑의 컴백 소식에 지드래곤이 반응을 보인 셈이다.

팬들은 “지드래곤 또 좋아요 누름” “권지용은 유명한 최승현 네임드팬임” “지디 좋아요에 심장이 요동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재조명하고 있다.

탑은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고 빅뱅에서도 탈퇴했다. 2020년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에서는 컴백을 안 할 것이다. 컴백 자체를 안 하고 싶다”고 말해 파장을 낳았다.

그러나 탑은 2024년 12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어 새 솔로 앨범 ‘다중관점’을 예고하며 가수로도 복귀에 나섰다. 솔로 음반으로는 2013년 ‘둠 다다(DOOM DADA)’ 이후 13년 만이다.

지드래곤의 ‘좋아요’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SNS에서 활발히 ‘좋아요’를 누르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과거 열애설 상대였던 제니의 무대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삭제해 화제를 모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