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1879골프
강렬한 핑크색을 자랑하는 고벙탈은 웨지와 유틸리티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유틸리티로 단독 특허를 획득해 제품력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제어가 쉽도록 전체 무게는 낮추고 헤드(브레이드)에 무게를 집중시켜 벙커 탈출에 고민이 많은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일반 웨지 대비 2배 이상 넓은 리딩 엣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쉽게 어프로치 하듯 공 뒤의 모래를 가볍게 치는 것만으로도 쉽게 벙커를 탈출할 수 있어 여성이나 시니어들이 적은 힘으로도 벙커에서 탈출할 수 있다.
GBT 시리즈는 1879골프 소속 한국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프로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어프로치용 유틸리티 골프채(제10-2431860호), 골프채 헤드 및 이를 포함하는 골프채(제10-2188395호), 골프클럽의 피팅 방법(제10-2045447호), 페이스 정렬이 용이한 골프채(제10-2431861호) 등 총 4개에 걸쳐 특허를 획득했다.
GBT 시리즈는 1879와 제휴 중인 전국 피팅 센터를 통해 개인의 골프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클럽을 구입할 수 있으며 1879쇼핑과 MG커머스 등 온라인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