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우, ‘사랑은 무죄’ 오늘(5일) 공개

입력 2023-04-05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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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오늘(5일)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은 무죄’를 발매한다.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현진우의 '사랑은 무죄'가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사랑에도 정답이 없으며 어떤 사랑을 하더라도 마음이 가는 대로 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매번 웃을 수만은 없고 상처받는 사랑이지만 사랑하는 것 자체는 무죄고 상처받더라도 사랑하고 싶다는 가사가 담겨있어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김인효 작곡가와 이원찬 작사가가 함께한 이 곡은 빠른 템포의 음악에 안타까운 마음이 담긴 가사로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현진우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그 감정을 배가시킨다. 또 '나불도 연가'와 '완주따라 바람따라'가 함께 수록되어 듣는 재미를 더한다.

현진우는 지난해 발매한 '나의 영토'가 역주행을 이루며 히트한 바 있다. 이번에 발매하는 '사랑은 무죄'로 또 한 번 히트곡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현진우의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은 무죄'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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