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장인’ 유인나가 돌아왔다…‘보라! 데보라’ 첫방 [DA:투데이]
‘로코 장인’ 유인나가 현실감 넘치는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유인나는 1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코치 데보라로 활동하는 연보라 역을 선보인다. 그가 타이틀로로 이끄는 '보라! 데보라'는 연애에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앞서 유인나는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써니 역을 맡아 전생부터 현생, 후생까지 이어진 저승사자와의 애틋한 인연을 섬세한 멜로 연기로 표현했다.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 역을 맡아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캐릭터의 성장기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는 스파이가 체질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강아름 역을 맡아 액션이 가미된 멜로 장르를 완벽 소화했다.
'보라! 데보라' 속 데보라는 여성들의 워너비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이자 세 권의 연애서를 연달아 베스트셀러에 올린 작가다. 라디오 '정오의 데이트'의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에 뼈 때리는 돌직구를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실제 유인나는 과거 tvN '선다방'과 '선다방-가을 겨울 편'의 연속 진행을 맡으며 연애에 대한 솔직담백한 조언과 명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약 5년간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은 당시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자신과 똑 닮은 데보라를 통해 솔직하고 대담하게 감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인나 주연의 '보라! 데보라'는 12일 밤 9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로코 장인’ 유인나가 현실감 넘치는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유인나는 1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코치 데보라로 활동하는 연보라 역을 선보인다. 그가 타이틀로로 이끄는 '보라! 데보라'는 연애에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앞서 유인나는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써니 역을 맡아 전생부터 현생, 후생까지 이어진 저승사자와의 애틋한 인연을 섬세한 멜로 연기로 표현했다.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 역을 맡아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캐릭터의 성장기를 깊이 있게 그려냈다.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는 스파이가 체질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강아름 역을 맡아 액션이 가미된 멜로 장르를 완벽 소화했다.
'보라! 데보라' 속 데보라는 여성들의 워너비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이자 세 권의 연애서를 연달아 베스트셀러에 올린 작가다. 라디오 '정오의 데이트'의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에 뼈 때리는 돌직구를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실제 유인나는 과거 tvN '선다방'과 '선다방-가을 겨울 편'의 연속 진행을 맡으며 연애에 대한 솔직담백한 조언과 명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약 5년간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은 당시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자신과 똑 닮은 데보라를 통해 솔직하고 대담하게 감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인나 주연의 '보라! 데보라'는 12일 밤 9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