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에스콰이어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블랙 원피스부터 아방가르드한 도트 슈트까지 다양한 착장과 무드를 소화하고 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SBS 드라마 '모범택시2'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뒤늦게 합류한 자신이 잘 적응하고 뭐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모두가 배려해줬다는 것.
또 '모범택시2' 안고은, tvN 드라마 '청춘월담' 가람이처럼 감정 표현의 파고가 큰 인물들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런 장면을 별개로 떼어놓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슬픔, 두려움, 비장함 같은 감정들이 그 인물들의 이면에 있는 게 아니라 비율을 달리하며 언제나 저변에 깔려 있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그렇기에 밝을 수 있는 인물들이라 이해했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학창시절 성격, 스튜디어디스로 일했던 과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3년 5월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블랙 원피스부터 아방가르드한 도트 슈트까지 다양한 착장과 무드를 소화하고 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SBS 드라마 '모범택시2'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뒤늦게 합류한 자신이 잘 적응하고 뭐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모두가 배려해줬다는 것.
또 '모범택시2' 안고은, tvN 드라마 '청춘월담' 가람이처럼 감정 표현의 파고가 큰 인물들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런 장면을 별개로 떼어놓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슬픔, 두려움, 비장함 같은 감정들이 그 인물들의 이면에 있는 게 아니라 비율을 달리하며 언제나 저변에 깔려 있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그렇기에 밝을 수 있는 인물들이라 이해했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학창시절 성격, 스튜디어디스로 일했던 과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3년 5월호와 에스콰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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