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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철윤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첫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16년 시즌1, 2020년 시즌2에 이어 올 봄 시즌3로 돌아왔다.
김철윤은 이번 ‘낭만닥터 김사부3’의 첫 포문을 여는 에피소드에 등장, 강렬한 씬 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철윤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영화 ‘증후군’이 내달 열리는 제 76회 칸 국제 영화제 ‘단편부문(Short Film Corner)’에 초청됐다.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절도전과 4범 ‘이명호’역을 연기 했으며 tvN ‘환혼2’에서는 도박꾼 ‘병구’캐릭터를 맡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김철윤이 출연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3’ 28일(금) 밤 10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