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2023년형 보디드라이’ 출시

입력 2023-05-09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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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가 기능성 쿨웨어 ‘2023년형 보디드라이’를 선보였다.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 잠옷·홈웨어, 이너웨어 등 전년 대비 77개 품목을 추가해 다양한 스타일로 확대했다. 고급 냉감원사를 특수 제작해 일반 면소재에 비해 냉감율이 높다. 피부와 접촉 시 시원한 느낌을 유지해주고, 습기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준다.

에코 쿨 셋업은 오버핏 반팔과 하프 팬츠 세트로 구성된 데일리웨어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 소로나 원단을 사용한 에코 쿨링 제품으로 빠르게 땀을 건조시켜주는 퀵드라이 기능을 접목했다. 쿨썸어웨어는 끈나시와 반바지 세트 제품으로, 체형에 맞는 밴딩 스타일로 제작했다. 흡수 속건 기능에 매쉬 스판 소재로 통기성이 좋다.


기본 라운드 티는 시원한 접촉 냉감 소재에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주황, 녹색, 검정 등 기본 색상을 다양하게 구성해 일상복과 쉽게 매치하거나 단독으로 입기에 좋다. 또 매쉬 소재로 통기성이 좋은 라운드 티와 팔 라인을 커버해주는 캡슬리브 스타일의 패션 티 등 기본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회사 측은 “바캉스와 여행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쾌적하면서도 베이직한 이지웨어 스타일과 잠옷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더욱 다양해진 보디드라이 제품으로 여름철 시원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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