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제2회 GKL 영상·사진 공모전’ 개최

도심 관광과 GKL&7luck, GKL의 사회공헌 등 주제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는 17일부터 6월30일까지 ‘제2회 GKL 영상·사진 공모전-GKL,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열다’를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도심 관광과 GKL&7luck, GKL의 사회공헌 등 2개 부문이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2차 네티즌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영상 부문 대상(1편), 최우수상(2편), 우수상(3편), 사진 부문 대상(1편), 최우수상(2편), 우수상(3편), 입선(6명) 등 18개 작품을 선정한다. 상금은 영상 부문 대상 25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이고 사진 부문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25만 원, 우수상 10만 원, 입선 5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GKL이 국민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관광 발전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