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보건대학교 문화관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제52주년 개교기념식에서 남성희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대구보건대
개교기념식에는 남성희 총장, 박명수 학교법인 이사장, 현재식 총동창회장, 이중호 DHC TOP 총동창회 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종도 치기공학과 교수, 이종서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교수, 장우영 안경광학과 교수, 석은조 유아교육학과 교수, 김영근 작업치료학과 교수, 권순혜 재무팀장은 20년 근속 연공상을 받았다.
이어 김영선 치위생학과 교수, 서현규 물리치료학과 교수, 채명수 인당도서관 부관장, 음나미 담당직원 등 4명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김미정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교수, 이진환 물리치료학과 교수, 노현경 간호학과 교수는 우수강의상을 받았다.
남성희 총장은 기념사에서 교직원들에게 “격변하는 큰 파도의 시기에 교직원들의 담대한 구상이 우리대학의 미래이고 현재임을 명심해 대학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심을 기울여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