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STA X)의 주헌(JOOHONEY)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다큐멘터리 필름 ‘턴 온 더 ‘라이트’(TURN ON THE ‘LIGHT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턴 온 더 ‘라이트’’는 주헌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미니 앨범인 ‘라이트(LIGHTS)’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필름이다. 영상 속에서 주헌은 “팬들이 진솔한 인터뷰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 앨범이 만들어졌고 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티저 영상은 주헌의 진솔한 인터뷰와 더불어 녹음실에서 파이팅 넘치게 녹음을 준비하는 모습, 진지하게 노트북을 바라보며 프로듀싱을 하는 모습, 박수를 치며 기합을 넣고 무대에 임하는 모습 그리고 기나긴 연습 끝에 지친 모습까지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주헌을 담았다.
솔로 데뷔를 앞둔 주헌은 자신의 첫 미니 앨범 ‘라이트’를 통해 아티스트 주헌,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의 주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전달한다. ‘라이트’를 통해 팬들은 과거의 초심과 마주한 순간, 치열한 현재 속 자유에 대한 갈망 그리고 팬들과 함께하는 미래까지 ‘가장 나다운 것’을 찾아가는 주헌의 여정을 그려냈다.
주헌의 솔로 데뷔 첫 미니 앨범 ‘라이트’는 오는 22일(월) 오후 6시(KST) 정식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