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가창력 장착하고 한해와 달콤살벌 로맨스 (놀토)

입력 2023-05-1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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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에 가수 조현아, 이미주, 권진아가 출격한다.

오늘(13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첫 방문인 조현아와 권진아는 태연을 향한 친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먼저 조현아는 “도레미들 중 동갑내기 태연과 친해지고 싶다”면서 태연 이름으로 유쾌한 2행시를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권진아 역시 태연과의 듀엣 무대를 원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놀토’ 찐가족 미주는 첫 솔로 데뷔곡을 김동현과 함께 합동 공연으로 보여줘 환호성을 자아낸다.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속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된다. 미주는 가사에 완전히 몰입, 감정을 이입한 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실력 발휘에 나선다. 남다른 리액션과 화려한 입담도 재미를 더했다고. 권진아 또한 옆자리 박나래와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솔직한 매력도 공개하며 존재감을 자랑한다.

조현아는 결정적 단어를 캐치하면서 영웅 자리를 노리는가 하면, 당당한 기세와 끊임없는 2행시 퍼레이드로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한편 이날은 고난도의 노래에 도레미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진 가운데, 신동엽과 문세윤, 박나래 등이 고군분투를 이어갔다고 해 그 결과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데뷔곡을 맞혀라’가 출제된다. 조현아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름 돋는 무대를 완성해 박수를 받는다. 권진아와 태연은 깜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또한 한해, 미주는 달콤살벌한 한 편의 로맨스 뮤직비디오로 폭소를 선물한다. 여기에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의 키, 스튜디오를 뒤흔든 퍼포먼스의 박나래까지 도레미들의 활약은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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