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경륜 일일 명예심판’ 선착순 모집

입력 2023-05-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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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명예심판으로 참여한 고객들이 종합 심판실에서 착순판정 장비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

일일 명예심판으로 참여한 고객들이 종합 심판실에서 착순판정 장비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9일부터 ‘2023년 제2회 경륜 일일 명예심판’을 선착순 모집한다.

심판판정, 경주운영 등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이고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이 경륜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2번째로 6월 17일 열릴 예정이다. 일일 명예심판 고객에게는 경륜경주 전반을 관할하는 컨트롤 타워인 상황실을 비롯해 통제구역인 종합 심판실, 방송실, 경주로 등을 견학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심판실에서 실시간 진행되는 경주 관람과 경주 중 심판들의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곧바로 이어지는 심판 합의판정과 순위확정 과정 등을 참관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참가는 스피드온 앱 또는 경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인원은 참가자의 참관 환경을 고려해 6명 이내로 운영한다. 신규 참가자에게 우선권이 있다. 올해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4회를 진행하며 3회차는 9월쯤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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