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선도” 고려사이버대, ‘국제인공지능대전’ 참가

입력 2023-05-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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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능력 반영한 커리큘럼에 참여 기업들 호응
“최적의 학습환경 제공하여 인재 탄생 산실로”
온라인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고려사이버대(총장 김진성)가 10∼12일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개최된 ‘AI EXPO KOREA(2023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I 전문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인 이 행사는 (사)한국인공지능협회, SEOUL MESSE, 인공지능신문에서 공동 주관·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 등에서 후원했다. 약 200곳의 인공지능 관련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고려사이버대는 행사 참여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특화된 학부의 커리큘럼과 융합정보대학원의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등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파트너이자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한 실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능력을 반영한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안내해 참여 기업, 단체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고려사이버대 입학홍보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이 가지고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재학생 및 예비 신·편입생들에게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직무 역량을 배양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인재 탄생의 산실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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