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전국 최고등급 달성

입력 2023-05-1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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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보호대책 등 정량평가 61개 항목 만점
국무총리실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서 평가
부산시설공단이 ‘2022년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실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 전국 80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진단했다.

공단은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정량평가 61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특히 개인정보접속기록 시스템 구축을 통한 유출·침해 대응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디지털 시대에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관리체계와 보안대책을 강화해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에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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