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프랑스 톡(TALK)파원이 럭셔리 헤어숍 투어를 떠난다. 세계적인 패션 잡지에서 선정한 ‘프랑스에서 가장 럭셔리한 헤어숍’은 내부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창문 너머 에펠탑 뷰가 펼쳐져 감탄을 자아낸다. 프랑스 톡파원은 이곳에서 직접 헤어 커트를 체험하며 파리지앵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다음으로 앤티크 한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는 럭셔리 바버 숍은 헤어와 면도는 물론 구두 관리까지 남성 스타일링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곳에는 비밀 공간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 시계의 천국이라 불리는 스위스 시계 투어가 흥미를 배가시킨다. 스위스의 대표 시계 도시라 불리는 라쇼드퐁을 찾아가 스위스에서 가장 큰 시계 박물관인 국제 시계 박물관을 방문한다. 인류 최초의 해시계를 재현해 사람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시작으로 4,500여 개의 시계를 소장 및 전시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시선을 끌어당길 예정이다.
이어 빌/비엔으로 향해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시계 명소 시테 뒤탕을 소개한다. 목조 건축계의 대가 반 시게루가 설계한 곳으로 용의 비닐을 형상화한 듯한 건물 구조가 놀라움을 안긴다. 이곳 시계 박물관 내부는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O사와 S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칼럼니스트 신동헌이 깜짝 선물로 독일에서 직접 공수해 왔다는 시계를 꺼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시계를 획득하기 위해 출연진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게임에 돌입, MC 김숙과 이찬원이 최종 결승에 오른 가운데 과연 시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톡파원 25시’는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