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칸에서도 빛나는 비주얼 [DA포토]

입력 2023-05-25 10: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화 '화란'의 배우 송중기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데뷔 15년만에 처음이다.

송중기는 24일 오후 9시께(현지시간) 홍사빈, 비비, 김창훈 감독 등과 함께 영화 '화란' 팀으로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어 이날 오전 드뷔시 극장에서 상영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제76회 칸 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