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증량’ 이준혁 “원래 대식가, 한번에 라면 7봉지 가능” (미우새)
배우 이준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촬영 당시 이준혁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여기 들어오는데 빛이 난다”, “녹화장이 환해졌다”라며 그의 출중한 외모를 칭찬했다. 영화 ‘범죄도시 3’의 빌런 역할로 돌아온 이준혁은 액션 연기 도중 마동석에게 실제로 겁먹었던 일화와, 전작 ‘범죄도시 2’ 빌런 이었던 배우 손석구가 해준 조언을 공개했다.
이준혁은 캐릭터를 위해 무려 20kg을 증량했다고. 그는 “원래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한번에 라면은 7봉지, 치킨은 3마리, 라지 사이즈 피자는 5판 정도를 먹는 대식가”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준혁은 “40년 동안 이 얼굴로 살았더니 지겹다. 기회가 되면 서장훈씨 같은 외모로 살아보고 싶다”라고 망언을 내뱉었다. 이에 딘딘母가 “그건 안 돼요, 절대 안 돼” 라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혁과 함께한 ‘미운 우리 새끼’는 2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이준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촬영 당시 이준혁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여기 들어오는데 빛이 난다”, “녹화장이 환해졌다”라며 그의 출중한 외모를 칭찬했다. 영화 ‘범죄도시 3’의 빌런 역할로 돌아온 이준혁은 액션 연기 도중 마동석에게 실제로 겁먹었던 일화와, 전작 ‘범죄도시 2’ 빌런 이었던 배우 손석구가 해준 조언을 공개했다.
이준혁은 캐릭터를 위해 무려 20kg을 증량했다고. 그는 “원래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한번에 라면은 7봉지, 치킨은 3마리, 라지 사이즈 피자는 5판 정도를 먹는 대식가”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준혁은 “40년 동안 이 얼굴로 살았더니 지겹다. 기회가 되면 서장훈씨 같은 외모로 살아보고 싶다”라고 망언을 내뱉었다. 이에 딘딘母가 “그건 안 돼요, 절대 안 돼” 라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혁과 함께한 ‘미운 우리 새끼’는 2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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