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앞산맛둘레길 6월 호국보훈의달 맞이 국가유공자 특별할인 진행

입력 2023-05-31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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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대구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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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은 3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이 앞산맛둘레길 식당 이용 시 10%의 할인혜택 또는 음료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 행사는 앞산맛둘레길의 34개 식당 이용 시 국가유공자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영주 앞산맛둘레길 상가번영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앞산맛둘레길 번영회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위대한 헌신을 기억하고, 남구를 호국보훈 선진도시,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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