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이 새 모델 이도현(사진)을 4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자사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홈 경기에 초청한다. 상대팀은 인천유나이티드다.

이도현은 특유의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하나금융이 추구하는 ‘정직·성실·투명’이라는 핵심가치가 부합해 이달부터 새 모델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이도현은 경기 시작 전 시축자로 나서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며, 홈팬과 함께 그라운드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증정 이벤트를 통해 팬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