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BS
지난 5월31일, KBS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이 21년 차 베테랑 기자이자 9시 뉴스를 진행하는 이소정 앵커와 만났다.
이소정 앵커는 첫 마디로 "오늘은 별빛 같은 스타보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삼십 대 임영웅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임영웅은 이날 세상에 신인 시절의 기억, 노래와 작곡에 대한 열정, 팬클럽 영웅시대에 대한 사랑, 그리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은 새로운 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소정 앵커는 "임영웅은 내내 진지하고 솔직했다. 애써 말을 꾸미려 하지 않고 자신만의 솔직한 언어로 진지하게 답했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이 출연하는 '뉴스9'은 오늘(2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