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전종서 소속사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3-06-02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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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앤드마크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했다.

앤드마크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글로벌한 입지를 다져온 효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지닌 효민이 마음껏 역량을 꽃피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효민은 남다른 뷰티 및 패션 센스로 뷰티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했다. 효민은 '계백'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앤드마크는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정동훈,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서울대작전',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사업을 다각화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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